오늘은 Rufus 프로그램으로 TPM 2.0을 우회하여 윈도우 11 부팅 USB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윈도우 11을 새로 설치하려고 할 때, TPM 2.0이나 보안 부팅 제한 때문에 설치가 막혀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구형 PC나 테스트용 장비에서는 이런 제약이 설치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곤 합니다. 저 역시 여러 대의 PC를 관리하면서 이 문제를 수도 없이 겪었는데, 그때마다 Rufus라는 강력한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ufus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ISO 파일을 이용해 부팅 USB를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PM 2.0·보안 부팅·메모리 제한까지 우회할 수 있는 설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호환되지 않는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식 윈도우 11 ISO 파일을 사용하는 안전한 방법부터, Rufus에서 우회 옵션을 활성화하는 실제 과정까지 모두 다뤄보겠습니다. 직접 테스트하며 정리한 과정이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글을 천천히 따라만 하셔도 윈도우 11 부팅 USB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겁니다.
목차
Rufus로 윈도우 11 부팅 USB 만들기
1️⃣ Rufus로 윈도우 11 부팅 USB 만들기 준비
Rufus란 무엇인가? (공식 사이트 및 역할 소개)
Rufus는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입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설치 과정 없이 실행되는 포터블(Portable) 형태라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와 안정성입니다. 윈도우 11, 윈도우 10,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의 ISO 파일을 지원하며,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과정이 단 몇 단계로 끝납니다. 특히 대용량 ISO 파일을 USB로 옮길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포맷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해 안정적으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부팅 USB 제작 도구”로 꼽습니다.
또한 최근 버전의 Rufus는 단순한 부팅 USB 생성뿐 아니라 TPM 2.0·Secure Boot 제한 우회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구형 PC나 실험용 장비에서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기능 덕분에 Rufus는 단순한 USB 포맷 툴을 넘어, 시스템 설치 및 복구 작업에 꼭 필요한 전문 유틸리티로 자리 잡았습니다.
윈도우 11 공식 ISO 파일 다운로드 방법
윈도우 11 설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 ISO 파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비공식 경로나 블로그에서 배포되는 수정된 ISO 파일은 보안 위험이나 설치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제공하는 공식 ISO 파일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되어 있으며, TPM 2.0이 없는 PC에서도 Rufus를 통해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제가 정리해 둔 별도의 포스팅에서 윈도우 11 공식 ISO 파일 다운로드 방법을 상세하게 스크린샷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테스트를 거친 공식 다운로드 절차이므로,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공식 ISO 파일 다운로드 방법 확인하러 가기
TPM 2.0·Secure Boot 제한이 생기는 이유
윈도우 11은 기존 윈도우 10보다 보안을 대폭 강화한 운영체제로 설계되었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TPM 2.0(Trusted Platform Module)과 Secure Boot(보안 부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템이 켜지는 순간부터 악성코드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이 두 가지를 필수 조건으로 지정했습니다.
TPM 2.0은 메인보드나 CPU 내부에 탑재된 보안 칩으로, 암호화 키나 로그인 자격 증명, 지문 정보 등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보호합니다. 쉽게 말해, 소프트웨어적인 보안보다 한층 더 강력한 ‘물리적 보안 장치’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Secure Boot는 PC가 부팅될 때 오직 신뢰할 수 있는 운영체제만 실행되도록 검증하는 기능으로, 해커가 부팅 단계에 악성 부트를 끼워 넣는 행위를 차단합니다.
문제는 이 기술들이 비교적 최근의 메인보드나 CPU에서만 완벽히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TPM 2.0 칩이 없는 구형 PC나 Secure Boot가 비활성화된 시스템에서는 윈도우 11 설치 중 “이 PC는 TPM 2.0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는 “보안 부팅이 꺼져 있습니다.”라는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1 설치를 포기하거나, 호환되지 않는 시스템을 따로 업그레이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Rufus를 이용하면 이런 제한을 간단히 우회할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Rufus는 윈도우 11 설치 제한 해제 옵션을 내장하고 있어, TPM이나 보안 부팅을 지원하지 않는 PC에서도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 ISO 파일을 사용해야 하며, 비공식 이미지는 예기치 못한 오류나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팅 USB 제작 전 필수 준비사항 (USB 용량, 포맷, 주의점)
Rufus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USB 드라이브의 용량과 포맷 형식입니다. 윈도우 11 설치 파일은 공식 ISO 기준으로 약 6GB 이상이기 때문에, 최소 8GB 이상의 USB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여유 있게 작업하려면 16GB 이상을 추천합니다. USB 내부에 기존 데이터가 있다면 부팅 디스크 생성 과정에서 모두 삭제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반드시 다른 저장장치로 백업해 두세요.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포맷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Rufus가 자동으로 최적의 파일 시스템을 선택하지만, 환경에 따라 FAT32 또는 NTFS 형식을 직접 지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UEFI 부팅을 지원하는 최신 메인보드에서는 FAT32 포맷을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BIOS 기반의 구형 시스템에서는 NTFS로 설정해야 부팅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Rufus 실행 시 나타나는 “파일 시스템(File System)” 항목에서 원하는 포맷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자동 인식 기능이 작동합니다.
마지막으로 USB 연결 안정성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노트북의 전면 포트나 USB 허브를 통해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메인보드 후면에 직접 연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송 도중 연결이 끊기면 ISO 파일 복사에 실패하거나 부팅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몇 번의 테스트 중 전면 포트를 사용했다가 ‘디스크 이미지 쓰기 실패’ 오류를 겪은 적이 있어, 이후부터는 반드시 후면 포트에 연결해 작업합니다. 이런 작은 습관 하나로 성공률이 크게 달라집니다.
2️⃣ Rufus 최신 버전 다운로드 및 실행 방법
Rufus는 설치가 필요 없는 포터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Rufus 한국어 페이지로 접속됩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운영체제별로 구분된 다운로드 목록이 표시되며, 우형에 포터블이라고 표시된 항목의 rufus-4.xx.exe’링크를 클릭하시면 윈도우용 최신버전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은 약 1.8MB 정도로 가볍고, 클릭 즉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받는 버전은 광고나 번들 프로그램이 포함되지 않으며, 항상 최신 안정 빌드가 제공됩니다. 비공식 배포 사이트나 파일 공유 커뮤니티에서 받은 실행 파일은 악성 코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Rufus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다운로드 폴더에 rufus-4.xx.exe 파일이 생성됩니다. Rufus는 설치 과정이 필요 없는 포터블 프로그램이므로,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즉시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Rufus가 온라인으로 응용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아니요’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 옵션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설정으로, 수동으로 최신 버전을 받을 때 더 안정적입니다.
이 팝업은 최초 실행 시에만 표시되며, 한 번 설정하면 이후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니요’를 선택해도 Rufus의 모든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언제든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다운로드해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USB 및 외장하드 장치 연결 및 공식 ISO 파일 선택
USB 및 외장하드 인식 확인
Rufus 프로그램은 USB 또는 외장하드 같은 저장 장치를 인식하여 윈도우 11 부팅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USB 메모리는 Rufus에서 기본적으로 바로 인식되지만, 외장하드는 장치 인식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특히 외장하드를 부팅용 디스크로 만들기 위해서는 Rufus 내부에서 별도의 설정 변경이 필요합니다.이 설정을 올바르게 해주지 않으면 장치가 목록에 나타나지 않거나, 부팅 USB 제작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USB 장치
컴퓨터에 USB를 연결한 상태에서 Rufus를 실행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장치를 감지해 상단의 ‘장치(Device)’ 목록에 표시합니다. 만약 USB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목록이 비어 있으므로, 장치를 다시 연결하면 자동으로 새로 고침되며 인식이 갱신됩니다.

✅ 외장하드 장치
외장하드를 연결했는데 Rufus 프로그램에서 장치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Rufus는 기본 설정상 USB 메모리 장치만 목록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어 외장하드나 일부 SSD는 자동으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프로그램 중간 영역에 있는 “고급 드라이브 속성 표시”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 메뉴는 숨겨진 고급 옵션을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내부적으로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저장 장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확장해 줍니다.

앞서 ‘고급 드라이브 속성 표시’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고급 옵션이 새로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USB 하드 드라이브 목록’ 항목에 체크하면 외장하드도 Rufus의 장치 목록에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Rufus는 안전을 위해 USB 메모리만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시스템에 연결된 외장하드 역시 탐색 대상에 포함됩니다.
옵션을 체크한 뒤 상단의 ‘장치(Device)’ 메뉴를 보면 외장하드 이름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나타납니다. 이때 외장하드 용량이 표시되면 Rufus와의 연결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 부팅 USB를 생성하기 위한 설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외장하드를 선택할 경우 내부 데이터가 전부 삭제되므로, 반드시 사전에 백업을 완료한 뒤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11 ISO 파일 선택 방법
USB 장치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다면 이제 윈도우 11 ISO 파일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Rufus 화면 상단의 ‘부팅 선택’ 항목 오른쪽에는 ‘선택’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 탐색기가 열리고, 미리 다운로드해둔 공식 윈도우 11 ISO 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 창이 열리면 이곳에서 미리 다운로드해둔 윈도우 11 ISO 이미지 파일을 찾아 선택한 뒤, 오른쪽 하단의 ‘열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선택된 ISO 파일은 Rufus 프로그램으로 자동 불러와지며, 화면 상단의 ‘부팅 선택’ 항목에 파일 이름이 표시됩니다.

파티션 방식(MBR / GPT)과 부팅 모드(UEFI / BIOS) 설정 차이
윈도우 11 ISO 파일을 불러오면 Rufus가 자동으로 파티션 방식과 부팅 모드를 설정하지만, 이 두 항목의 차이를 이해하고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파티션 방식에는 MBR과 GPT 두 가지가 있습니다.
MBR은 구형 BIOS 환경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구조이며, 오래된 메인보드나 레거시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반면 GPT는 최신 UEFI 시스템을 위한 방식으로, 2TB 이상의 대용량 디스크와 빠른 부팅 속도를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PC는 UEFI 모드를 사용하므로 GPT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으로 대상 시스템은 선택한 파티션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MBR을 선택하면 ‘BIOS(또는 UEFI-CSM)’ 모드로 설정되고, GPT를 선택하면 ‘UEFI(비 CSM)’ 모드로 지정됩니다. 이 두 옵션은 PC가 운영체제를 부팅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BIOS는 구형 시스템용, UEFI는 신형 시스템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보통은 파티션구성을 GPT, 대상 시스템을 UEFI(비 CSM), 파일 시스템을 NTFS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설정이 올바르게 지정되었는지 확인했다면, 이제 하단의 ‘시작’ 버튼을 클릭해 부팅 USB 제작을 진행합니다.

4️⃣ TPM 2.0 · 보안 부팅 제한 우회 설정
부팅 USB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Rufus는 ‘Windows 사용자 환경 설정’이라는 팝업창을 띄워줍니다. 이 창은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요구되는 TPM 2.0, 보안 부팅(Secure Boot), Microsoft 계정 강제 로그인 등의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팝업창에는 여러 가지 선택 항목이 표시되며, 기본적으로 모두 체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 항목은 윈도우 11 설치 시 특정 요구사항을 해제하거나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TPM과 보안 부팅을 비활성화하고, 인터넷 연결 없이 설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항목을 체크한 후, “사용자 이름으로 로컬 계정 만들기” 항목 오른쪽에 자신이 사용할 로컬 계정 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이 계정 이름은 윈도우 설치가 완료된 후 자동으로 로그인되는 기본 사용자 이름이 됩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팝업창 하단의 ‘OK’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Rufus가 선택된 설정을 반영하여 윈도우 11 설치 제한을 우회한 상태로 부팅 USB 제작을 시작합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11을 TPM 2.0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PC나 가상머신 환경에서도 설치할 수 있게 해 주는 매우 실용적인 옵션입니다.

5️⃣ 윈도우 11 부팅 USB 만들기
시작 버튼 클릭 후 진행 과정
부팅 USB 제작을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경고창이 한 번 더 표시됩니다. 내용은 선택한 USB나 외장하드의 모든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된다는 알림입니다. 이는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Rufus가 해당 저장 장치를 포맷하고 새로 파일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중요한 자료는 다른 저장소로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경고창에서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USB 또는 외장하드 포맷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윈도우 11 부팅 USB 생성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ISO 파일의 데이터를 USB로 복사하고 부팅 가능한 구조로 구성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하단의 상태 표시줄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 시스템을 만드는 중…”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팅 USB 제작 시간은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과 USB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하거나 USB를 분리하면 부팅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완료 메시지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복사 과정이 끝나면 Rufus 하단의 상태 표시줄에 “준비”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이 메시지는 윈도우 11 부팅 USB 생성 작업이 완전히 완료되었다는 의미로, 이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됩니다. 상태가 “준비”로 표시된 것을 확인한 뒤, 하단의 ‘닫기’ 버튼을 클릭하면 Rufus가 종료됩니다.

부팅 USB 생성이 완료되면 이제 실제로 파일이 제대로 복사되었는지 확인해볼 차례입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방금 만든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그 안에 윈도우 11 설치를 위한 다양한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oot’, ‘sources’, ‘support’ 등의 폴더와 함께 setup.exe 파일이 존재한다면 정상적으로 부팅 USB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USB는 단순한 저장 장치가 아니라 윈도우 11 설치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부팅 디스크입니다. 설치를 진행하려면 컴퓨터를 재부팅한 뒤, BIOS 또는 UEFI 설정에서 부팅 순서를 USB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후 화면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TPM 2.0이나 보안 부팅 제한 없이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Rufus를 통해 만든 부팅 USB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뛰어나 여러 PC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포맷이나 시스템 복구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윈도우 11 요구사항을 우회해서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PC에서는 보안 업데이트가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우회 설치 후에도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를 받고 있으며 모든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시점에서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2. 그렇다면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우회를 권장하지 않나요?
A. 이는 보안 및 장치 호환성 때문입니다.
TPM 2.0이나 Secure Boot는 악성코드 방지와 암호화 기능 등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이런 기능이 없는 PC는 이론적으로 보안 위험에 더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용자가 문제 없이 사용 중이며, MS가 모든 우회 설치 PC를 차단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Q3. 우회 설치하면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문제는 생기지 않나요?
A. 현재까지는 대부분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용자들이 우회 설치 후에도 보안 업데이트와 드라이버 설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향후 특정 패치 버전에서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는 공식 지원 PC와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Q4. 향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재를 가할 수도 있나요?
A.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낮습니다.
만약 우회 설치한 PC를 막게 된다면 윈도우 11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사용자 불만이 폭발할 겁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향후에도 특별한 제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마치며
윈도우 11 설치는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Rufus를 활용하면 누구나 실패 없이 손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장치 표시” 옵션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ISO 파일을 선택하는 것만 숙지하면 초보자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부팅 USB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제작한 USB는 여러 대의 PC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시스템 설치 속도 또한 일반적인 마이크로소프트 설치 도구보다 훨씬 빠릅니다.
제가 실제로 여러 환경에서 Rufus로 부팅 USB를 만들어 사용해본 결과, 인식률과 호환성 면에서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USB 3.0 포트를 이용할 경우 설치 속도는 평균적으로 기존 대비 약 1.5~2배 이상 빠르게 체감되었고, TPM 2.0 우회를 적용한 구형 PC에서도 부팅·설치·업데이트 과정이 완전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즉, 하드웨어 스펙이 다소 부족한 시스템에서도 윈도우 11의 모든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사용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설치는 권장하지 않는다”이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사용자들이 TPM 2.0 우회 설치 후에도 보안 업데이트, 드라이버 인식, 윈도우 기능 동작에 아무런 문제를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혹시 모를 정책 변경에 대비해, 중요한 데이터는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복구 USB를 함께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식 ISO 파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정식 ISO를 사용하면 악성코드나 변조 파일에 대한 위험을 완벽히 피할 수 있습니다. 비공식 출처의 ISO는 설치 초반에는 문제없어 보여도, 보안 취약점이나 백도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Rufus를 이용한 윈도우 11 부팅 USB 제작과 TPM 2.0 우회 설치는 현시점에서 안정적이고 실용적인이라고 생각 됩니다. 정상적인 ISO 파일과 올바른 설정만 갖춘다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손쉽게 최신 윈도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아직 윈도우 11 설치를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소개한 Rufus 프로그램을 이용한 윈도우 11 부팅 USB 만들기를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윈도우11을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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